본문 바로가기

축구3

한국 vs 코스타리카 국가대표 친선경기 2:2 무승부 리뷰 23일 20:00(한국시간)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한국 vs 코스타리카 국가대표 친선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황희찬의 선제골로 초반 기세가 좋던 한국이 코스타리카에게 동점골과 역전골을 허용하며 패배하기 직전 85분 손흥민의 프리킥으로 2:2 동점을 만들며 경기가 종료됐습니다. 다소 경기력이 아쉬웠으며 친선경기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긍정적인 부분 ㆍ반대방향 전환이 잘 이루어졌다 ㆍ빌드업 상황에서 부분전술로 인한 빌드업이 매끄러웠다. ㆍ김민재의 기용으로 중앙수비의 안정감이 매우 올라갔다. ㆍ상대방 공 소유시 전방 압박이 적절히 이루어져 상대방의 실수를 유발했다. 개선해야 할 부분 ㆍ상대의 역습상황에서 양쪽 풀백의 공백이 커서 수비 시 취약점이 드러났다. ㆍ조직력이 완성된 상태가 아니기때문에.. 2022. 9. 23.
'통곡의 벽' 김민재 AC밀란 상대로 풀타임 활약 김민재는 19일(한국시간) 디펜딩 챔피언 AC밀란을 상대로 철벽 같은 수비로 공세를 막아내며 팀의 2:1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 이번 경기를 이기며 나폴리는 세리에 A 리그 1위를 유지 중이다. 55분 마테오 폴리타노의 PK 선제 득점으로 경기를 유리하게 풀어나갔으나 곧이어 69분 올리비에 지루의 동점골로 양 팀의 분위기는 더욱 팽팽해졌고 78분 지오반니 시메오네의 헤더골로 다시 분위기를 나폴리 쪽으로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디펜딩 챔피언 AC밀란의 공세는 멈추지 않았고 추가시간이 7분이나 더 주어진 상황에서 그야말로 파상공세를 이어나갔다. 추가시간 7분이 다 지나갈 무렵 AC밀란의 마지막 날카로운 공격을 김민재가 걷어내면서 결국 나폴리의 2:1 승리로 경기는 마무리되었다. '투토나폴리','후스코어.. 2022. 9. 19.
챔피언스리그 토트넘 vs 마르세유 토트넘이 3 시즌만에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시간 8일 오전 4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마르세유와의 조별리그 첫 경기가 예정되어있다.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가 진행되는 동안 손흥민은 아직 리그 1호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초반엔 부진한 경기력을 보였지만 가장 최근 리그 경기인 풀럼전에서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점점 폼이 올라오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오늘 새벽 열리는 첫 조별리그 경기에서의 득점포를 기대해볼 만하다 지난 시즌 득점왕을 기록하면서 손흥민에 대한 기대가 커진 만큼 많은 사람들의 잣대가 엄격해진 것 같다 내가 생각할 땐 첫 골이 터지면 그 이후로 쭉쭉 득점 페이스를 유지해 나아갈 것 같다 한국시간 8일 오전 4시 토트넘 vs 마르세유 많은 시청 바랍니다 2022.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