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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28

'통곡의 벽' 김민재 AC밀란 상대로 풀타임 활약 김민재는 19일(한국시간) 디펜딩 챔피언 AC밀란을 상대로 철벽 같은 수비로 공세를 막아내며 팀의 2:1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 이번 경기를 이기며 나폴리는 세리에 A 리그 1위를 유지 중이다. 55분 마테오 폴리타노의 PK 선제 득점으로 경기를 유리하게 풀어나갔으나 곧이어 69분 올리비에 지루의 동점골로 양 팀의 분위기는 더욱 팽팽해졌고 78분 지오반니 시메오네의 헤더골로 다시 분위기를 나폴리 쪽으로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디펜딩 챔피언 AC밀란의 공세는 멈추지 않았고 추가시간이 7분이나 더 주어진 상황에서 그야말로 파상공세를 이어나갔다. 추가시간 7분이 다 지나갈 무렵 AC밀란의 마지막 날카로운 공격을 김민재가 걷어내면서 결국 나폴리의 2:1 승리로 경기는 마무리되었다. '투토나폴리','후스코어.. 2022. 9. 19.
손흥민 무득점 깨고 시즌 1호골과 헤트트릭 폭발 18일 오전 1시 30분 (한국시간) 토트넘 핫스퍼는 22-23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레스터 시티와의 홈경기에서 손흥민의 1호 골과 헤트트릭이 터지면서 6:2 대승을 거뒀습니다. 토트넘 핫스퍼는 경기시작 6분 만에 중앙 수비수 다빈손 산체스의 실책으로 PK(페널티킥)를 내줬는데요. 팀의 수문장인 요리스 골키퍼가 선방을 했지만 공을 차기 전 라인에서 발이 먼저 떨어져 심판은 다시 찰 것을 지시했고 이번에는 막지 못하며 1:0으로 좋지 않은 시작을 했습니다 하지만 경기의 템포가 빨라지며 토트넘은 쿨루셉스키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케인의 헤더로 빠른 시간에 동점골을 만들어냈고. 뒤이어 코너킥 상황에서 페리시치의 크로스를 중앙 수비수 에릭 다이어의 헤더로 역전골까지 넣으며 다시 토트넘의 분위기로 이어졌습니다. 그러.. 2022. 9. 18.
22-23 프리미어 리그 득점 순위 (1~6R) 안녕하세요 오늘은 22-23 프리미어리그 득점 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세계 최고의 리그 프리미어리그가 시작한 지 어느덧 한 달 정도가 지났습니다. 많은 세계적인 선수들이 대거 프리미어 리그로 이적했는데요. 6라운드까지 진행된 이 시점에서 과연 누가 득점 순위에 올라와있을까요? 1위. 맨체스터 시티 - 엘링 홀란드 (6경기 10골) 맨체스터 시티는 바이아웃(최소 이적료)인 1010억을 지불해 엘링 홀란드를 영입했는데요. 메호 대전(메시와 호날두의 경쟁)의 끝이 보이면서 많은 팬들은 음홀대전(음바페와 홀란드의 경쟁)의 시대가 왔지만 현재까지는 음바페가 보여준 것이 더 많기때문에 음바페의 승리라는 여론이 많았는데요 이에 반박이라도 하듯이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 후 적응기가 따로 필요하지 않다는 걸 증명하며 6경.. 2022. 9. 16.
챔피언스리그 토트넘 vs 마르세유 토트넘이 3 시즌만에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시간 8일 오전 4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마르세유와의 조별리그 첫 경기가 예정되어있다.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가 진행되는 동안 손흥민은 아직 리그 1호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초반엔 부진한 경기력을 보였지만 가장 최근 리그 경기인 풀럼전에서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점점 폼이 올라오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오늘 새벽 열리는 첫 조별리그 경기에서의 득점포를 기대해볼 만하다 지난 시즌 득점왕을 기록하면서 손흥민에 대한 기대가 커진 만큼 많은 사람들의 잣대가 엄격해진 것 같다 내가 생각할 땐 첫 골이 터지면 그 이후로 쭉쭉 득점 페이스를 유지해 나아갈 것 같다 한국시간 8일 오전 4시 토트넘 vs 마르세유 많은 시청 바랍니다 2022.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