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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리그4

22-23 프리미어리그 득점 순위 (1~19R) 월드컵이 끝나고 리그가 재개되면서 프리미어리그에 대한 관심도 다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어느덧 리그 중반에 들어가면서 팀순위도 자리 잡았고 우승경쟁팀, 챔스권팀, 강등권팀 등 각자 자리에 맞게 찾아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리그에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선수들을 소개해보겠습니다. 1. 맨체스터 시티 - 엘링 홀란드 (15경기 21득점) 현재 득점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선수는 모두 예상하셨듯이 엘링 홀란드입니다. 15경기 21득점이라는 말도 안 되는 페이스를 유지하고있는데요 지난시즌 득점왕이였던 손흥민과 살라의 기록인 23득점과 차이가 별로 나지 않습니다 경기수는 절반도 안되는데 말이죠 이대로 유지한다면 프리미어리그 최고기록인 앨런시어러와 앤디 콜의 34득점을 갈아치우는것은 시간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2023. 1. 3.
프리미어 리그 다시 돌아오다 약 한 달간의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성공적으로 끝나고 모든 리그가 다시 진행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는 세계 최고의 리그 EPL, '프리미어 리그'가 한국시간 12월 26일 21:30 토트넘 vs 브렌트포드의 경기로 돌아옵니다. 안 그래도 아스날의 압도적인 1위가 진행되고 있었는데 많은 선수들이 월드컵을 뛰고 와 체력적 문제가 있을 수 있고 이 영향이 프리미어리그 전체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순위싸움은 더욱 치열해지고 언더독의 반란은 잦아질 겁니다. 크리스마스 1위 = 우승? 크리스마스 때 1위인 팀이 프리미어리그 우승한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물론 100%는 아니고 최근 13 시즌 동안 10 시즌을 우승을 했고 굉장히 높은 확률로 보이네요 재미있는 점은 맨시티의 6번의 우승중.. 2022. 12. 21.
프리미어리그 아스날 vs 토트넘 아스날의 3:1 승리 10월 1일 토요일 20:30 (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아스날 vs 토트넘 북런던더비가 진행됐습니다. 아스날의 3:1 승리로 토트넘의 리그 무패행진은 막을 내렸고 아스날은 리그 단독 1위를 더욱더 단단하게 굳혔습니다. 토트넘의 팬 입장에서 바라본 경기 리뷰 시작해보겠습니다 경기 내용 경기는 아스날의 지배로 흘러갔습니다 초반부터 날카로운 공격을 통해 지속적으로 골문을 노렸고 토트넘은 수비하기에 급급했습니다 선제골을 먹히고 토트넘의 PK획득으로 동점으로 따라가며 전반전을 마무리할 때까지만 해도 박빙의 경기였는데요 후반 에메르송 로얄의 다이렉트 퇴장과 동시에 경기는 끝이 났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아스날은 매끄러운 공격 전개와 중원 싸움에서의 승리, 양 사이드에서의 돌파로 경기를 지배했고 토트넘은 역.. 2022. 10. 2.
'해리 케인' 이적 협상 시작 토트넘 떠나나 토트넘 핫스퍼 FC의 간판 공격수 '해리 케인'의 이적설이 재점화된 가운데 유럽 매체들에서는 이미 해리 케인을 영입하기 위한 협상이 시작됐다는 보도가 나오고있다. 20일 영국 스포츠매체 '기브미스포츠'에 딘 존스 축구전문 기자에 따르면 "해리 케인의 차기 행선지에 대해 여러 가지 옵션을 검토 중"이라며 토트넘과의 재계약을 중점적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케인의 에이전트는 적절한 옵션과 제안이 주어진다면 언제든지 다른 클럽과 접촉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케인을 원하는 구단 현재 해리 케인을 노리는 구단은 분데스리가의 명가 'FC 바이에른 뮌헨'이다. 뮌헨은 겨울 이적시장을 앞두고 다른 팀들보다 한 발 앞서 일찌감치 영입을 위한 움직임에 돌입했다. 뮌헨 레전드 스트라이커 '레반도프스키'가 FC 바르샤로.. 2022. 9. 22.